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서 열린 충청권 당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후 광주에서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국민의힘과의 합당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 지도부는 지난 16일부터 전국을 돌며 야권 통합에 대한 당내 의견을 수렴해왔으나 지역 특성상 광주 당원들의 반발이 가장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당은 오는 22일 서울, 23일 인천·경기 지역 간담회를 차례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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