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센터원 빌딩 앞에 전시된 레인지로버 디펜더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m.챔피언스리그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차 m.Stock리그를 시작으로 총 5회 리그에 걸쳐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 m.Stock리그는 총 상금 3.2억원으로 국내주식(국내 ETF 리그, 수익금 리그 포함)과 국내선물옵션 상품리그, 스페셜리그, 모의투자에 대해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5월 23일까지, 대회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국내주식 리그는 예탁자산에 따라 3개 리그(1억리그, 3000리그, 100리그)로 진행되며, 1억 리그 1위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3천리그 1위에게는 2000만원, 1백리그 1위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국내에 상장된 ETF로 수익률을 겨루는 ETF리그와 수익금 상위 고객을 겨루는 수익금리그도 진행된다.

스페셜 리그 ‘도전, 3%를 이겨라!’에서는 주간 수익률이 3%를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2000만원의 상금을 대상 인원수로 나눠 배분해 준다. MZ세대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1981년부터 2000년 출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MZ리그’는 국내주식 리그 수익률 상위 10명에게 최고급 호텔인 포시즌스호텔 서울 100만원 바우처를 증정한다.

1차부터 5차까지 참여자 중 조건 충족 고객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해 레인지로버 디펜더를 경품으로 지급하고,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커피 1잔이 제공되는 등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