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그룹의 최철홍 회장이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사회책임 경영 부문에 5년 연속 선정됐다.
보람상조 측은 14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이 매년 기업 및 기관의 최고경영자 중 각 산업 및 경제 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경영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최철홍 회장은 코로나19로 미래 변화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책임 경영 부문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최 회장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마음 가짐으로 고객을 우선으로 하는 상조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책임을 다하는 경영 철학으로 신뢰와 혁신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