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설공단, ‘비대면 사회공헌 시민 공모’로 ‘그린무브’ 박차

시민 참여형 ‘마스크 둘둘 캠페인’과 플로깅 활동 ‘쓰담 달리기’ 및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등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6.28 16:59:23

부산시설공단 사회공헌사업 ‘그린무브’ 홍보물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앞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그린무브 운동’을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공단은 앞서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 ‘온택트 나눔 스토리 공모’를 추진해 최종 적용 가능한 총 10가지 아이템을 선정한 바 있다. 이후 공단은 즉시 자체 적용이 가능한 3가지 아이템을 다시 압축해 이번 ‘그린무브’ 운동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그린무브 운동 내용은 ▲마스크 둘둘 캠페인 ▲플로깅형 ‘쓰담 달리기’ ▲릴레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마스크 둘둘 캠페인은 마스크가 일상화되며 함부로 버려지는 마스크로 인한 환경오염을 미연에 막자는 취지로 시행하는 것이다. 마스크를 버릴 때 두 번 접고 끈을 둘둘 감아서 버리자는 것으로 시민 누구나 위 활동을 한 뒤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면 응모가 완료돼 추첨을 통해 20명에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또 쓰담 달리기 프로그램은 부산시설공단 전 부서별로 사업장 인근에서 동참이 가능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하는 활동이다. 이는 공단이 기존에 시행하는 ‘만보 나눔 캠페인(직원들의 걷기 활동으로 기부금 조성해 연말 기부하는 활동)’과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기존 공단 경영진이 참여했던 활동을 이번 그린무브 운동을 통해 공단 13개 실·처·원별 캠페인 동참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는 생활 속 개인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사용 등 일회용품 줄이기를 취지로 ‘1일 1건 릴레이’ 방식으로 공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참여해 개인 텀블러를 들고 인증샷을 찍은 모습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