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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공항공사 부산본부, 김해공항 ‘건설 안전관리 협의체’ 발족

김해공항 내 건설현장 시공사와 건설사업 관리사 8개사 참석…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선제 대응 등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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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6.29 09:39:12

지난 28일 김해공항에서 ‘공사현장 안전관리 협의체 발족식’이 열린 가운데 김해공항 건설 사업 시공사 등 협의체 참여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제공)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가 지난 28일 ‘김해공항 공사현장 안전관리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김해공항 내 건설 사업을 시행하는 시공사 7개사와 현장대리인·건설사업관리사 1개사의 책임 기술자가 참여한다.

공사에 따르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의 선제 대응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협의체를 발족했다.

공항공사 송일빈 부산본부장은 “김해공항에서 진행 중인 공사의 모든 관계자와 함께 안전한 공항을 만들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공항 내 공사현장 안전사고는 발생 시 항공기 운항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뿐 아니라 공사 관계자 개개인에도 큰 불행이 될 수 있다. 안전이 최우선이란 의식을 지속해서 확산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발주처로서 적극적으로 건설현장을 지원하는 등 안전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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