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착지 프로젝트’와 연계해 11번가와 함께 초복을 맞아 닭을 주제로 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착지 프로젝트’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론칭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착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질의 우리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생산자 판로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신한카드 측은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충북 제천 청정 자연에서 방목하며 키운 닭이 낳은 동물복지 유정란을 준비했으며, 닭불고기, 토종닭 삼계탕, 토종닭 스테이크 등을 홈쿡 트렌드에 맞게 밀키트 방식으로 제작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상품을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가 호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착지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해 참여한 11번가의 라이브 방송 코너 ‘라이브11(LIVE11)’을 통해 8일 오후 7시에 송출된다.

아울러 신한카드 측은 착지 프로젝트가 지난 5월 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과 함께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 관점에서 우리 먹거리 생산 방식을 소개하고 관련 소비를 촉진하고자 런칭했다. 그 일환으로 신한카드 자체 콘텐츠 스튜디오인 확신제작소에서 동물복지 계란, 재래종 복원 토종닭에 대해 서울대 문정훈 교수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동영상을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