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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집사람은 새벽까지 공부하는 사람”…‘쥴리’ 의혹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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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21.07.09 09:13:4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퇴역 대령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인 김건희 씨와 관련된 ‘쥴리’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해명했다.

8일 윤 전 총장은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부인 김건희 씨가 과거 '쥴리'라는 이름으로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의혹에 대한 기자 질문에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얘기인가"라고 반문했다.

윤 전 총장은 김 씨에 대해 "술 마시고 흥청거리는 것을 싫어한다"며 "이런 사람이 술집 가서 이상한 짓 했다는 얘기가 상식적으로 안 맞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사람은 새벽 2∼3시까지 책을 읽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만큼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며 "고교 교사와 대학 초빙·겸임 교수도 했고, 석사학위도 2개나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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