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지큐랩’이 ‘2021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지큐랩’이 70여년간 쌓아온 유산균 기술을 집약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로, 독자 개발한 다양한 유익균과 특허받은 4중 코팅 기술 등이 활용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함유 균종 및 균수, 원료 성분 및 기능성, 사용층, 유통채널 등에 따라 10여종의 다양한 지큐랩 시리즈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더욱 세분화하기 위해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등을 내세운 지큐랩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일동제약 측은 원활한 배변 활동, 유해균 억제 및 유익균 증식 등 장 건강을 돕는 기본적인 기능을 넘어 피부, 면역 등과 관련 있는 다양한 제품을 연구해 개발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편익을 증대하기 위한 지큐랩의 브랜드 전략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