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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울산중기청, 동남권 창업사 ‘투자유치 지원’… 25곳 선발

사업모델 검증·투자유치 지원·사업 아이템 발표 거쳐 총 7개팀 최종 선발해 상금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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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7.21 16:24:59

‘2021 부·울·경 액셀러레이팅 기반 창업지원사업’ 포스터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이 경남중기청, 울산중기청과 함께 동남권 지역 (예비)창업기업 총 25개사를 선발해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기반 창업 지원사업’을 한다고 21일 공고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울경 지역에 소재한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 총 25개사를 선발해 사업모델 검증부터 투자유치 지원까지 단계별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는 것이다.

나아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데모데이에 7개 우수팀을 선발해 기업진단을 제공해 기업별 이슈를 파악하고 수도권 벤처캐피탈(VC) 연계 등 각종 후속 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동남권 지역 창업기업에 부족한 소프트웨어(SW) 인재 매칭 지원과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개설을 지원하는 등 기업에 꼭 필요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내달 6일 오후 6시까지 지원사업 운영사인 콜즈다이나믹스 관계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문환 부산중기청장은 “부산에서 시작된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이 이번에 경남과 울산으로 확대해 열리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부울경 지역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동남권 지역 기관이 함께 역량을 모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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