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남부발전, ‘중기부 AI 챔피언십’에 ‘연료 가격 예측모델 개발’ 출제

에너지 분야 탄소 저감과 IT 산업 육성 위한 행사에 민간기업 참여 독려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8.03 19:41:06

‘AI 챔피언십’ 과제 참여 스타트업 모집공고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최 ‘인공지능(AI) 챔피언십’에 참여해 ‘탄소중립 정책 기반 마련 위한 연료 가격 예측모델 개발’ 과제를 출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공고했다.

AI 챔피언십은 회사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문제에 대해 데이터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AI 기술로 해결 및 사업화 방안을 제안하는 대회다.

우승한 스타트업에는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최대 20억원의 기술특례 보증, 최대 4억원의 기술개발사업 지원이 연계된다.

이번 대회에 남부발전은 ▲연료 수급에 대한 소셜 데이터와 연료 가격과의 연관성 도출 ▲발전용 연료의 추세, 패턴 분석 통한 가격지수 예측모델 구현 과제를 냈다.

해당 과제는 발전용 연료 최적 구매 시점을 도출을 목표로 과거 구매기록 대비 예상 구매 비용에 대한 예측 정확도를 측정해 제일 정확한 스타트업을 우수 기업으로 결정하게 된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우리 남부발전은 환경과 국민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민간기업과 상생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이번 자리가 에너지 분야 탄소 저감과 에너지 IT 산업 육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