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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코코아비전, ‘AR 기술 연계 금융서비스’ 협약

사물 위에 컴퓨터 그래픽으로 정보와 콘텐츠 표시하는 ‘AR 기술’ 접목한 금융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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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8.09 16:31:13

지난 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AR 기술 연계 금융서비스 도입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최영주 코코아비전 대표(왼쪽)와 부산은행 이주형 디지털금융본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이 지난 6일 오후 본점에서 미디어 콘텐츠 기술 전문기업인 코코아비전과 ‘증강현실(AR) 기술 연계 금융서비스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코코아비전은 3D 영역에서 자체 솔루션 개발 능력을 지닌 전문기업으로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광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기술로 주목 받는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인 AR과 홀로그램으로 각종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코코아비전이 지닌 ‘디지털 시각 특수효과(VFX)’와 ‘뉴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사물 위에 컴퓨터 그래픽으로 정보와 콘텐츠를 표시하는 AR 금융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김지민 디지털전략부장은 “아직 시작 단계인 신기술을 부산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코아비전과 같은 우수한 디지털 서비스 전문기업을 발굴해 고부가가치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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