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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소상공인 통합 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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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1.09.08 10:09:27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소상공인 통합 지원 플랫폼 ‘MySHOP Partner(마이샵 파트너)’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2018년 9월 소상공인 상생 마케팅 플랫폼으로 오픈한 ‘마이샵 파트너’를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무료로 지원된 가맹점 홍보 및 마케팅 지원 외에도 매출 관리, 매장 운영, 상권 분석, 사업 지원 콘텐츠를 추가 업그레이드해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에 필요한 핵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고도화한 것도 특징이라고 전했다.

신한카드는 오픈을 기념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0만원의 희망지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MySHOP Partner’ 앱을 다운받아 서비스에 가입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신한카드 측은 마이샵 파트너가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만큼 새롭게 단장된 마이샵 파트너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의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는 ESG 경영에 앞장서 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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