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사무싷)

가락몰 유통인조합 317명은 지난 15일, 가락몰 업무동 3층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

지지선언을 준비한 박영태 가락몰유통인조합 회장은 “불공정, 불평등을 극복하고 공정사회,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지지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가계경제는 한없는 나락에 빠져들었고 청년세대는 취약계층이 되어버려 절망에 신음하는 현실, 4차 산업의 회오리로 없어져 가는 일자리는 서민들의 미래를 더욱 암울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런 사회적 문제는 양극화를 심화시켰고 강자의 규칙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약자들은 불공정과 불평등을 마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사회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약자의 삶을 보듬는 억강부약의 정치로 대동세상을 만들겠다는 정치적 신념은 물론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면서 강력한 실천력을 보여준 이재명 후보만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여자들은 “서민의 애환을 그도 처절히 겪었기에 이재명은 믿을 수 있다”며 지지선언을 마무리 했다. 또한, 이날 지지선언 이후로 공정사회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할 일 하는, 할 말 하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할 것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