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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 “풍산 이전 부지, 사측과 새 부지 물색”… 오 군수 “군민의 승리”

오규석 군수 “저를 비롯한 800여 기장군 공직자와 17만 6000여 기장군민의 단결된 힘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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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9.17 10:20:10

박형준 부산시장(왼쪽), 오규석 기장군수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 기장군 제공)

부산시가 센텀 2지구 개발계획에 의해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한 방산업체 ‘풍산’을 기장군으로 이전하려 계획했으나 지역의 거센 반발에 따라 계획을 거의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6일 박형준 시장은 시청 기자단과의 만난 자리에서 “풍산 이전은 현재 백지상태로 풍산 측과 새롭게 이전 부지를 찾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규석 기장군수는 입장문을 내고 “부산시가 백기 투항을 했다.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이전 계획의 무산은 당연한 결과”라며 “저를 비롯한 800여 기장군 공직자와 17만 6000여 기장군민 모두 한목소리로 결사반대를 외치며 합심해 이뤄낸 결과라 생각한다. 위대한 기장군과 군민의 승리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 군수는 “이번 결정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안다. 기장군은 부산시민뿐 아니라 인근 경남, 울산 등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 친환경적인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이용한 문화, 관광 인프라를 개발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들에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장군은 지난달 18일 부산시로부터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이전 투자의향서 의견협의 공문을 받은 바 있다. 오 군수는 이날부터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 이전 반대’ 1인 시위를 전개해 매일같이 부산시청을 찾아 총 30회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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