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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공동주택 난방배관 개체지원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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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1.09.17 10:30:55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역난방 사용 고객의 난방품질 개선 및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난방배관 개체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 측은 공동주택 난방배관 개체지원 사업이 스케일, 배관 부식 등으로 효율이 저하된 공용 난방배관을 새로운 배관으로 교체해 설비 성능, 난방 품질 향상은 물론 고객의 에너지 사용량과 난방비 절감까지 유도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개체 지원 대상은 지역난방공사와 열수급 계약이 체결된 고객 중 건축물 준공 1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이며, 부분 수리·보수 공사를 제외한 2차측(고객측) 공용 난방배관 입상관, 횡주관 개체 또는 전면 공사를 오는 2022년 착수하는 단지다.

지원 혜택으로는 난방배관 개체 실공사비의 30%(세대당 최대 40만원)뿐만 아니라 설계·감리 비용의 30%(단지당 최대 400만원), 효율 향상 인센티브를 에너지 절감률의 20%(세대당 최대 8만원)까지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난방배관 개체지원 단지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계량화된 점수를 기반으로 내외부 에너지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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