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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온·오프 소통 플랫폼 ‘K-스퀘어’서 CEO-임직원 간담회

메타버스 공간서 문성유 사장이 직원 고민을 듣고 상담해주는 ‘리버스 멘토링’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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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9.28 09:35:59

지난 27일 캠코 본사가 위치한 BIFC에서 ‘K-스퀘어’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문성유 사장(중앙)이 직원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지난 27일 부산 본사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K-스퀘어(캠코 광장)’를 열고 문성유 사장과 임직원이 소통하는 간담회 시간을 보냈다고 28일 밝혔다.

K-스퀘어는 캠코에서 20~30대 구성원이 증가함에 따라 ‘포용하는 캠코’ ‘출근하고 싶은 캠코’ 등의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사장과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에서 소통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지난해 캠코는 코로나19 사태 발발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활용한 비대면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세 차례 K-스퀘어를 열어 임직원 간 채팅을 통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올해는 IT를 통해 3차원 가상세계를 구현한 ‘메타버스 K-스퀘어 ver.2’ 공간에서 사장이 직접 직원의 고민을 듣고 상담하며 20~30대 직원들에 멘토링을 받는 리버스 멘토링 등을 도입했다.

이날 행사에서 문 사장은 “새롭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때 진정한 혁신과 국민이 바라는 조직의 미래상을 그려갈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소통으로 세대 공감을 이뤄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캠코 관계자는 “우리 공사는 K-스퀘어를 통해 구성원들이 가치관과 철학부터 관심사까지 공유의 폭을 넓혀감으로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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