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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단계적 일상회복 앞두고 '일상회복추진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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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1.10.25 15:15:12

해남군 코로나 상황 보고회 장면.(사진=해남군)


명현관 군수 단장으로 재택치료 준비등 방역체계 전환 준비 만전

해남군은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앞두고 명현관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하고, 방역체계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25일 해남군에 따르면 일상회복추진단은 전부서가 참여해 운영지원반, 자치안전반, 방역의료반, 경제민생반, 사회문화반 등 5개반으로 구성,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에 따라 일상회복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일상회복과 함께 해남형 선도사업을 발굴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취약계층의 민생안정, 생활방역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일상회복을 앞두고, 완화된 거리두기 3단계를 2주간 연장 시행한다.

특히 일상회복 전환의 초기단계가 백신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완화되므로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11월말까지 연장하는 등 접종완료율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18세이상 미접종자, 만12~17세 소아청소년, 임신부, 고연령·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통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해남군은 전체인구수 대비 1차 접종율 82%, 접종완료자 76.9%이며, 10월말에는 접종완료자가 8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백신접종 증명은 종이증명서(보건소와 읍면사무소, 정부24, 누리집), 스마트폰 전자증명서(쿠브(COOV)앱), 예방접종스티커(읍면사무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백신접종률 증가와 중증화율 감소 등으로 경증 이하 환자의 재택치료를 위하여 협력병원 지정, 재택치료관리팀 구성 등 의료방역체계 전환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마스크 착용 등 일상생활속 방역수칙 준수, 백신접종과 진단검사 등 변함없는 협조와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일상회복을 앞두고, 군차원의 방역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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