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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3분기 퇴직연금 대형사업자 중 IRP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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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1.10.27 11:05:14

사진=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이 3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1년 공시수익률에서 적립금 1조원 이상 31개 사업자 가운데 IRP 수익률이 7.55%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DC 수익률도 8.12%의 성과를 기록하며 적립금 1조원 이상 사업자 중 2위를 기록했다며, 적립금 상위 10개 대형 사업자 중에서는 DC/IRP 수익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6분기 연속 두 제도 모두 1위에 랭크됐다.

미래에셋증권은 3분기 말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적립금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3분기 누적 퇴직연금 증가금액은 2조 3350억원으로 시장 전체 증가금액의 23%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개인형연금인 DC와 IRP의 증가금액은 2.5조원을 넘어섰다. DC는 1조 1199억원 증가하며 DC 전체 증가금액의 25%를 넘었고, IRP도 1조 4219억이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 김기영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코로나 이후 본격화된 머니무브 현상은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우수한 상품 추천과 차별화된 전문 컨설팅을 통해 연금 고객들에게 성공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장기수익률을 높여감으로 실질적인 노후 준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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