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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전남도의원, "천일염 가격안정 대책 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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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1.11.12 16:55:01

박종원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의한 ‘사재기 수요’와 천일염 생산량 축소로 인하여 천일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시점에서 천일염 가격 안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종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의원은 지난 5일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천일염 가격은 지난해부터 연이은 장마와 태풍으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을 뿐 아니라 태양광 사업 확대로 염전 면적까지 줄어들고 있어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면서 “도 차원에서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천일염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검출된다는 언론보도도 있으며 비닐 포장 재질을 대체할 수 있는 용기의 개발이 필요하고 미세플라스틱 제거를 위한 세척 천일염 제조 방법 등의 신규 사업 접목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도에서 섬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 한국 섬 진흥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섬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정책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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