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담양군, 감염취약시설 대상자 추가접종 90% 넘어서… 추가접종 ‘박차’

  •  

cnbnews 박용덕기자 |  2021.11.27 09:55:32

코로나 19  예방 접종장면.(사진=담양군)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등 추가접종 간격 4개월로 단축

담양군이 단계적 일상회복 후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추가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담양군의 추가접종 대상자 2만 3069명 중 5077명(22%)이 접종을 시행했고, 감염취약시설 추가접종 대상자 2020명 중 1891명(93.61%)의 추가접종을 완료했다.

60세 이상 고령층,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은 2차접종 완료 후 4개월 간격, 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 직업군(군인, 경찰, 소방 등) 등은 5개월 간격으로 접종기간을 단축했으며,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자체접종 및 방문접종을 진행했다.

건강보험 미가입 외국인 및 1차 미접종 군인 등은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부터는 위탁의료기관이 없는 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보건지소에서 일주일에 1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루라도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