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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2021 인공지능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딥러닝 활용 향상된 얼굴영상 합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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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2.09 15:51:49

(왼쪽부터) 서혜진, 조수화, 김채규, 이태경, 박규빈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인공지능연구소 연구팀이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21년 추계학술대회’의 ‘인공지능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부경대 인공지능연구소의 이태경·박규빈·조수화·서혜진 학생과 김채규 전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송복득 박사로 구성된 연구팀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머리자세벡터를 이용한 얼굴자세에 강인한 얼굴 합성 방법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영상 처리 시 기존의 얼굴합성 관련 연구에 머리자세벡터(Head pose vector) 값을 응용해 더욱 향상된 얼굴 합성 결과를 얻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인공지능 기법인 딥러닝을 활용해 머리자세벡터를 이용한 얼굴의 측면 및 눈의 움직임과 방향 등을 학습시켜 얼굴 자세에 강인한 얼굴 합성 방법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부경대 인공지능연구소의 김채규 전임연구원 연구실은 얼굴 합성을 비롯해 딥러닝을 이용해 영상을 소리로, 소리를 영상으로 변환하는 기술 개발을 연구하는 등 인공지능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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