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최근 광주시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노사공동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13일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Kg 100박스와 쌀 60포를 광주시 남구 방림1동 독거노인 가정과 광산구 미혼모쉼터 등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각각 나누어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나눔을 펼쳤다.
한편 공사는 매월 전 직원이 일정액을 모아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각 시설 방문 봉사, 재능나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역세권 학교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