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과 지방자치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의정상 수상
전남도의회 차영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강진1, 더민주)이 ‘2021 광주ㆍ전남을 빛낸 인물’ 시상식에서 우수의정상을 수상했다.
14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광주ㆍ전남을 빛낸 인물 시상식’은 탁월한 성과로 사회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기관, 우수기업, 공무원, 단체, 개인 등을 각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DBS동아방송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후원한다.
차 위원장은 제11대 전남도의회에 입성해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 체육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현재는 전남도의회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직을 수행하며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도정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과 발전발안을 제시하는 등 지방자치 실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차 위원장은 “전남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광주전남을 빛낸 인물에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진정한 민의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꿈과 행복을 주는 전남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 위원장은 지난 10일에도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공로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