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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추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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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1.12.17 10:52:03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이 제13회 전남 조선·해양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조선업계 대표들과 ‘조선산업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대정부 공동건의’  동참을 전하고 있다.(사진=전남도의회)

 

조옥현 전남도의원, 7개 고용위기지역 및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1년 더 연장 환영

 

목포·영암 등 ‘고용위기지역’과 조선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이 1년 추가 연장돼 고용안정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목포·영암 등 ‘고용위기지역’과 조선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1년 추가 연장으로 고용안정을 이끌어 낼 여력이 생겼다”고 환영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가 연장으로 목포를 포함한 전남 서남권 조선업계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도 “목포 등 고용위기 지역은 최초 ‘18년 5월에 지정되고, 조선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은 2016년 7월에 지정된 이후 여러 차례 연장을 통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단기간에 고용안정을 이루기는 어려울 것이다”고 현실을 직시했다.

조 의원은 “지자체 및 유관기관 그리고 관련 기업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의 고용회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전남도의회도 고용안정을 이룰 때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옥현 의원은 앞서 열린 제13회 전남 조선·해양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종식 목포시장, 명현관 해남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및 조선업계 대표들과 ‘조선산업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대정부 공동건의’에 동참의 뜻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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