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가 액티브 운용 역량을 결집해 메타버스 시대를 개척하는 글로벌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며, 메타버스 밸류체인에 포함되는 기업들은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콘텐츠, 인프라 등 스펙트럼이 넓어 지속적으로 혁신기업을 발굴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TF 비교지수는 ‘INDXX Global Metaverse Index’로, INDXX는 메타버스 관련 매출이 전체의 50% 이상인 기업 중 시총 상위 50종목으로 지수를 구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