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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악성코드 걱정 더는 ‘안심 인터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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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선명규기자 |  2022.01.06 09:46:41

사진=KT

KT가 온라인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자 신규 인터넷 요금제 ‘안심 인터넷’을 7일부터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안심 인터넷은 일반 인터넷에 악성코드 자동 차단 기능을 더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악성코드가 숨어 있는 은닉 사이트와 악성코드에게 명령을 내리는 ‘C&C(Command & Control) 서버’를 이중으로 막는 강력한 차단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안심 인터넷은 KT 홈페이지(안심 인터넷 상품 페이지)에서 보호대상자(자녀)의 인터넷 이용 습관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인터넷 이용 가능 시간을 30분 단위로 조정하고, 접속 권한을 ‘자녀모드’, ‘부모모드’, ‘일시허용’으로 구분해 사용자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정한 청소년 유해 사이트 접근을 막는다.

KT는 안심 인터넷 고객에게 ‘KT안심박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KT안심박스는 보호대상자의 스마트폰 내에 있는 앱(App.) 별로 이용시간을 직접 설정하고, 유해물의 접속을 차단 설정하는 서비스다. 보호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스마트폰 위치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KT의 ‘올레tv’와 안심 인터넷을 함께 이용하고 있다면 tv 시청 가능 시간을 설정하거나, 자녀가 시청하고 있는 채널 확인 및 원격으로 셋탑박스의 전원을 끄고 켜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KT는 불가피한 악성코드로 인해 금융 피해를 입는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안심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발생한 악성코드 관련 주요 피해에 대해 연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안심 인터넷을 신규/ 전환 가입한 개인 고객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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