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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희망 플러스 신용대출’ 모바일 연동 출시

지방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모바일뱅킹 앱에서 신청·실행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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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1.20 16:53:43

부산은행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모바일 연동 출시 안내문(사진=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이 오는 14일부터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희망 플러스 신용대출’을 출시한다고 20일 안내했다.

특히 부산은행은 전국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해당 대출을 사업자등록증이나 각종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모바일 자동 서류제출(스크래핑)’을 통해 모바일 앱에서 실행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 외에도 전국 영업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대상자 가운데 ‘NICE 신용점수’ 920점 이상 고신용자는 부산은행 내부 심사를 거쳐 대출한도 1000만원, 1년간 고정금리 연 1.5%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NICE 신용점수 745~919점대의 중신용자도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희망 플러스 특례보증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부산은행 손대진 여신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한 정책자금 상품을 모바일로 구현해 영업점 방문이 힘든 소상공인에 편리성을 더했다”며 “부산은행은 고객 중심의 여신 운영체계를 강화해 시대의 요구에 맞게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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