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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규 IP 5종 티징 영상 공개...다양한 장르·색다른 재미

한국적 이미지 ‘프로젝트E’, 인터랙티브 무비 ‘프로젝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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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2.02.20 10:19:02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엔씨)가 신규 IP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에서 소개된 IP는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BSS, TL 등 5종이다. 엔씨)가 주력으로 서비스해 온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더불어 인터랙티브 무비, 액션 배틀 로열 등 다양한 장르가 확인됐다.

영상에서 소개된 ‘프로젝트’E는 한국 고유의 이미지가 돋보였다. 영상 속 인물은 탈을 쓰고 등장해 탈춤을 춘다. 배경은 조선 시대 왕궁이 떠오르게 한다. 갓과 한복을 입고 여정을 떠나는 장면에는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장승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적 이미지는 웹툰,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의 흥행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하나의 성공 방정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해외 이용자에게는 낯설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색다른 재미 요소다.

엔씨는 지난 2012년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IP로 동양 세계관의 매력을 세상에 알렸다. 다양한 동양 무술을 게임 속에 구현해 엔씨표 ‘K-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목표.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영상 속 ‘프로젝트M’에서는 엔씨의 비주얼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 온 몸에 마커를 붙인 배우가 연기하는 모습이 게임 속에 그대로 표현된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병원, 가정집, 골목의 모습도 사실적인 3D 그래픽으로 구현되었다.

엔씨는 100명 이상의 전문가가 ‘비주얼센터(Visual Center)’에서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등장 인물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모션캡쳐’, 실물과 똑같은 대상을 가상 공간에 모델링하는 ‘3D 스캔’, 드론과 광대역 스캐너(Lidar)로 배경을 스캔하는 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프로젝트M의 장르는 ‘인터랙티브 무비’다. 이용자는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선택을 하고, 그에 따라 만들어지는 흥미로운 전개를 즐길 수 있는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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