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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온다. 청연이 온다’ 정권교체동행위 산하 청년연합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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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2.03.21 10:04:41

청년연합이 지난 18일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정치개혁 청년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청년연합)

 

지속가능한 정치개혁 플랫폼
18일,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출범식 개최

“이념과 진영논리 버리고, 소신과 철학으로 당당히 견해를 밝힐 것”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 직속 정권교체동행위원회 산하 조직으로 시작 청년연합이 지난 18일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정치개혁 청년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연합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50여 명의 청년들과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임한필 광산시민연대 수석대표, 김연욱 전 청와대 행정관, 배기석 전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청년연합은 정치개혁을 위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출범한 단체로 청년이 마주한 각종 사회문제를 정치참여로 해결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려는 지속가능한 청년정치 플랫폼이다.

박현우 청년연합 의장은 청년연합은 지난 1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후보 직속 정권교체동행위원회 산하 조직으로 시작했으며, 선거운동기간 ▲각 지역본부 지지선언 ▲전국 최초 메타버스 지지선언 ▲릴레이 손글씨 캠페인 ▲응원 댓글 열전 ▲청년 논평 참여 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약해왔다고 소개했다.

청년연합 상임고문을 맡은 이용호 국회의원은 “공정과 상식을 토대로 새로운 사회를 그려가는 청년들 모습에서 희망을 느꼈다”며 “세대·지역갈등을 해소하고, 국민통합을 향한 발걸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저 역시 청년정책 수립에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동철 전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우리 청년들은 놀라운 힘을 발휘했다”고 운을 뗀 후 “어떠한 현안에 대해서도 소신과 철학을 갖고 당당히 견해를 밝히는 모습을 보면서 이념과 진영논리, 편견에 사로잡힌 기성세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힘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현우 의장은 “우리는 ‘앞으로도 함께함’을 목표로 한다. 지속가능한 정치플랫폼으로 청년세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궁극적으로 정치분야의 혁신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청년연합은 향후 ▲청년정책 수립 ▲구성원 지역교류 ▲교육·연구 ▲청년 정치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간 성장을 돕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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