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배우 구교환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맨 인더핑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는 제품의 뒷면을 강렬한 핑크빛 라벨로 디자인했다. 프리메라에 따르면, 남성 제품에 흔히 쓰이지 않는 핑크 컬러를 통해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남성 고객들을 위한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한다.
프리메라는 오는 28일부터 무신사 스토어에서 ‘맨 인더핑크 아쿠아 쉴드 파워 모이스처라이저’와 핑크 컨셉의 스포츠타올로 구성된 ‘프리메라 X 무신사 에디션’을 판매한다. 또 홍대에 위치한 무신사 테라스에서 28일부터 2주간 맨 인더핑크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올리브영, 아모레몰 등 주요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프리메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종하 프리메라 상무는 “최근 다수의 필모그래피로 자신만의 세계를 확고하게 구축한 배우 구교환은 강인하지만 섬세한 카리스마로 ‘맨 인더핑크’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 캠페인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