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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시민자치로 사이 좋은 공동체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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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2.03.31 13:58:14

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세 번째 뉴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시민자치’ 제시
“시민자치-시민합의-디지털대전환의 선순환 모델 세울 터”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출신 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자치로 시민과 시민이 사이좋게 잘 사는 광산구를 만들어 위기의 시대를 기회의 장으로 바꿔내는 모범을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31일 최 예비후보는 ‘젊은 광산을 더 참신하게 만드는 뉴딜7’ 중 세 번째 공약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시민자치’를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기술이 초래할 수 있는 고용 없는 성장과 대량 해고, 사회 양극화 등 위기의 해법을 시민자치에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 세계가 공통으로 직면한 디지털혁명 같은 격변에서 가장 중요한 공동체 역량으로 꼽히는 것이 연대와 협력이고, 시민이 생활 속에서 이런 힘을 키워가는 것이 자치다”라며 “광산구에서 시민자치-시민합의-디지털 대전환으로 이어지는 연대·협력의 선순환 모델을 세우겠다”라고 밝혔다.

세부 사업으로 최 예비후보는 △도시재생공동체센터 활성화 △시민수당 지급 △청년보좌관제 도입 △주민참여예산 청년할당제 시행 등을 예고했다.

나아가 주민자치회 확대와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약속도 덧붙였다. 광산구 21개 동으로 주민자치회 설립을 확대해 예산·집행권을 강화해주고, 활발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경제 분야에서도 자치와 풀뿌리민주주의의 깊이를 더하겠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광산구민은 전국 으뜸의 자치역량을 가졌기 때문에 지역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꿔내는 일은 충분히 실현가능하다”라며 “사이좋은 시민들이 연대와 협력 속에서 행복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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