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광산의 애정을 담아 작사한 ‘광산이 좋구나’ 발표 예정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광산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윤봉근 (전 문재인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이 오는 1일 고향 광산을 소재로 한 신곡 ‘광산이 좋구나’를 발표한다.
신곡발표는 오는 1일 오전 11시 광산구 도산동 행정복지센타 인근 아빠곱에서 열린다.
윤 예비후보의 신곡 발표는 지난 저서 ‘광산이 살아야 호남이 산다’의 후속으로 고향을 향한 애정과 사랑을 가사에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곡 발표회에는 작곡가 정승채, 주부가요열창에서 입상한 채정숙 가수가 참석 해 신곡발표의 뒷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간담회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사 출신인 윤 예비후보는 수필가로 ‘들꽃의 삶 촛불의 희망’, ‘큰 생각이 열린 리더쉽’,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등 총 4편의 산문집을 출판했다.
한편 윤봉근 예비후보는 광주광역시교육위원회 의장,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국무총리실 행정협의조정위원, 전)문재인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위원으로 높은 인지도와 오랜 경륜으로 지역민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