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1일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총 79명의 검증신청자 중 43명은 ‘적격’, ‘정밀심사 공관위 이관 판정’ 33명, 3명은 ‘예외 없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지난달 25일 1차 검증에서 '적격' 92명과 '정밀심사 공관위 이관' 27명'을 합하면 총 '적격' 135명, '공관위 이관' 60명, '부적격' 3명이다.
이에 따라 ‘적격판정’을 받은 검증신청자는 예비후보 등록과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정밀심사 공관위 이관’ 판정을 받은 검증신청자는 후보자추천관리위에서 후보자 자격에 대한 엄정한 검증을 받게 된다.
‘예외 없이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검증신청자는 재심 절차 없이 부적격 처분되며, 더불어민주당의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신청에 참여할 수 없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오늘 3차 회의에서 검증권한을 후보자추천관리위와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에 이관하고 활동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