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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흑색선전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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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2.04.11 09:43:34

선거 개입의도 다분한 부정취업로비 실패자의 마타도어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9일 박 후보를 비방하는 성명에 대해 "선거 때만 되면 나오는 구태의연한 수법"이라고 일축했다.

박 예비후보 사무소는 성명과 관련해 유력후보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공연히 선거에 불이익을 주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판단, 9일 오후 관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직선거법 위법성 여부 판단을 요청했다.

박 예비후보 사무소는 법원에 민사상 손해배상도 청구할 예정이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 관련자 모두를 무관용원칙에 따라 법의 처벌을 받게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 사무소는 “지난 8일, 박 후보를 비난하는 성명서가 지역 언론사에 전송되었으나 무엇하나 사실관계에 부합한 내용 없이 억지 주장들로만 가득 채운 흑색선전 일색이었다”며 “법으로 처벌받을 범죄행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 사무소는 “피해자 모임이 아닌 자기반성 없는 ‘부정취업로비 실패자’일 뿐”이라고 규정하고 “영혼을 담보 잡혀서라도 일자리를 구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그들의 피해와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피해나 일들이 생기지 않게 노력해온 박병규 예비후보에 대한 비방과 모략은 부정 취업이라는 범죄행위 시도 실패 이후 또 하나의 범법행위일 뿐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더 나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주형일자리를 최초 제안하고 설계한 후 추진과정에서 이를 반대했던 노조와 갈등을 빚었던 사실을 상기했다.

박 예비후보 사무소는 “이 모든 일이 일자리 양극화에 따른 불평등에서 초래된 일이라는 것을 환기하고, 제2,제3의 광주형일자리를 만들고 광산을 뉴딜경제특구로 만들어 더 나은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취업사기도, 부정 취업로비도 없는 깨끗한 광산을 만들어 가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취업사기 피해자대책위는 지난 8일 성명을 내고 “기아자동차 노동조합과 민주당 박병규 광산구청장 후보는 기아차 취업사기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라”면서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기아차 지회장 및 노조위원장을 지내면서 알게 된 취업사기 사건 관련 사실관계에 대해 소상히 설명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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