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과 함께 서구 변화시킬 적임자는 김보현 뿐"
광주 전직 시·구의원 21명이 서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보현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김보현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역 정가에서 서구의 정치는 지역위원장과 구청장의 연속되는 교체로 불안정하다 평가받아왔다.
27일 김보현 캠프를 방문한 전직 시·구의원들은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와 함께 서구를 변화시킬 적임자는 김보현 뿐”이라며 지지를 공식화했다.
그러면서 “안정된 구정을 위한 깨끗하고 실력 있는 후보”라며 “광주 서구가 키워낸 경험 많은 정치인 김보현만이 광주 서구 발전의 로드맵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보현 예비후보는 "선배 전직의원님들의 지지는 큰 힘"이라며 "꼭 당선되어 강기정 시장후보와 함께 광주와 서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보현 예비후보는 제17,18대 국회 보좌관과 6,7대 광주광역시의원(광덕,유덕,치평,상무1,동천),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등을 역임해 지역정가에서는 경험 많은 정책통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