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3일 공석인 광주환경공단 이사장과 광주관광재단 대표 임명을 민선 8기로 넘기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간부회의를 열고 “광주환경공단 이사장과 광주관광재단 대표는 민선 8기에서 임명하는 것이 광주발전과 통합 차원에서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민선 7기에서 선임하지 않겠다.”면서 “임명 지연에 따른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부서에서는 잘 뒷받침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민선 7기는 다른 도시들이 주목할 만큼 많은 성과들을 창출했다.”면서 “민선 7기 성과들이 광주발전의 튼튼한 마디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2개월 동안 민선 7기를 잘 매듭지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중립 의무와 선거기간 중 오해를 사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