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광역의원 70% 교체
여성 후보비율, 42.8%로 10%가량 높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 후보 5명, 광역의원 후보 22명(비례 2명), 기초의원 후보 69명(비례 9명)을 확정지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제7회 지방선거 대비 기초단체장 후보는 5명 중 2명이 교체됐다. 광역의원은 22명 중 16명이 바뀌면서 73%가 교체됐고, 기초의원 역시 69명 중 48명이 바뀌면서 교체율이 70%에 달한다.
여성·청년 후보 공천율은 지난 7회 지방선거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제7회 지방선거에서 여성 후보 공천율은 광역 8명(지역 6, 비례2), 기초 22명(지역 13, 비례9) 등 총 30명으로 33.3%였는데, 이번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그 비율이 광역 9명(지역 8, 비례1), 기초 30명(지역 24명, 비례6명) 등 총 39명으로 전체 대비 42.8%를 차지했다.
청년 후보 공천도 늘었다. 지난 제7회 지방선거에서 청년 후보는 광역 3명, 기초 12명 총 15명으로 16.6%에 그쳤으나, 이번 8회 지방선거에는 광역 7명, 기초 18명 총 25명이 공천을 받아 27.4%로 증가해 더불어민주당 당규에 규정된 광역의원 청년 후보자 공천 비율 20%를 넘겼다. 특히 광역의원 청년 공천비율은 31.8%를 차지했다.
최연소 광역의원 후보자는 서구3 후보로 선출된 94년생 만 27세 이명노 후보이며, 기초의원 최연소 후보는 광산구 비례대표 만 28세 강한솔 후보다.
연령대별로는 ▲20대 3명(광역 1, 기초 2), ▲30대 8명(광역 4, 기초 4), ▲40대 27명(기초단체장 1, 광역 7, 기초 19), ▲50대 43명(기초단체장 3, 광역 7, 기초 33), ▲60대 15명(기초단체장 1, 광역의원 3, 기초의원 11)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