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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수성구 첫 자이 아파트 '범어자이' 6월 분양

최고 34층 총 451가구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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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5.13 09:48:37

범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이 대구시 수성구에 첫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들어서는 ‘범어자이’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범어자이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6층-지상 최고34층, 4개 동, 총451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84~114㎡399세대,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52실로 구성된다.


범어자이는 대구 수성구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범어동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범어자이는 동대구로 이면에 위치해 조용한 주거환경을 갖췄고, 바로 옆에 야시골공원이 자리한 숲세권 입지에 조성돼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일상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자이' 브랜드의 혁신설계가 적용되는 범어자이는 먼저 아파트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4베이 판상형 등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설계를 통해 쾌적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 피트니스, 골프연습장(GDR), 작은도서관,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범어자이는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범어동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명문 학군을 누릴 수 있고, 특히 대규모 공원인 야시골공원이 바로 옆에 위치해 편리함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며 "대구 수성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아파트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단지와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범어자이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43-18 일대(범어역4번 출구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346(범어역11번 출구 인근) 일대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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