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영화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 개봉에 맞춰 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롭먼트(Universal Brand Development)와 함께 쥬라기 월드 캐릭터를 플레이트에 적용한 ‘신한카드 웨이(Way) 체크, 온(On) 체크(쥬라기 에디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앰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은 1993년 개봉해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쥬라기’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장편 영화로 지난 1일 우리나라에서 세계 처음으로 개봉했다.
‘쥬라기 월드 체크카드’는 신한카드 웨이 체크, 온 체크를 기반으로 각각 두 가지 특색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육식공룡 ‘랩터(Raptor)’를 역동적으로 표현해 영화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을 플레이트에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했으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최대 5%(월 적립 한도 8000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쥬라기 월드 온 체크카드는 쥬라기 월드의 로고를 적용해 클래식 감성을 담아냈다. 이 카드는 간편결제(신한pLay,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SK페이, SSG페이, 쿠페이, 페이코, 스마일페이, L.Pay, 배민페이)에서 이용한 금액을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월 적립 한도 8000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쥬라기 월드 웨이 체크, 온 체크 모두 통신요금(SKT, KT, LGU+),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생활잡화(올리브영, 다이소), 디지털 콘텐츠(유튜브프리미엄, 넷플릭스, 왓차,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커피전문점 등 생활편의영역 이용 금액에 대해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월 적립 한도 8000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해외에서 일시불로 이용한 금액의 1.3%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신한카드는 지난 3월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웨이 체크, 온 체크를 출시했으며, 쥬라기 월드 외에도 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롭먼트의 전설적인 흥행작 디자인을 시리즈 형식으로 추가 출시해 레트로 감성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