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환경문제 해결 위해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 권고안 도정목표로 세워야”
전남도의회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여수6,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여수산단이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산업단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 위원장은 “지난 8년 간 치열한 의정활동으로 여수산단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 신설, 환경범죄 재발방지, 민간환경감시센터 설립 등 최선을 다해 추진했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이어 “2021년 2월, 여수산단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거버넌스위원회 권고안이 확정됐지만 이기적인 기업들은 1년이 넘도록 권고안 수용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채 환경범죄를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위원장은 “지사님께서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 권고안의 온전한 이행을 도정 목표로 세우고 반드시 실현해 달라”면서 “환경오염 실태조사와 주민건강역학조사는 기업의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를 규명하는 중요한 사항으로 모두의 동의를 얻어 신중히 추진해야 조사결과도 도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며 권고안의 공정한 이행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동료의원들에게 “여수국가산단이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산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내 이웃과 시민과 함께 여수와 전남의 행복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동료 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