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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유연 근무 거점 오피스 ‘Hi-Work’ 3곳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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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2.07.15 12:02:46

역삼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거점 오피스 ‘Hi-Work’.(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유연하고 자유로운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거점 오피스 ‘하이워크(Hi-Work)’를 서울 역삼동, 대림동과 경기 용인 마북동 등 세 곳에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거점 오피스는 직원들의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근무지 선택이 가능하며, 출퇴근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근무 형태다.

역삼 오피스는 국내 1위 공유오피스 업체 패스트파이브와 제휴했으며, 대림과 마북의 오피스는 각각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건물과 기술연구소 그린스마트센터에 위치해 있다. 서울 계동 본사를 기준으로 수도권 각 권역을 분류해 직원들의 거주지 및 통근시간, 대중교통 접근성, 업무 연관성 등을 고려한 위치라는 설명이다.

거점 오피스는 본사 및 현장 직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 현장의 경우 현장사무실 구축 이전에 거점 오피스를 이용하면 필수요소가 갖춰진 사무환경에서 신속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출퇴근에 소요되는 이동시간이 단축돼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사무실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시대에 맞춰 직원들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연한 근무 환경을 마련했다”며 “향후 이용률과 효과 등을 고려하여 거점 오피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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