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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22-23 PBA 팀리그 개막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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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2.08.05 10:11:08

사진=휴온스

휴온스의 프로당구팀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가 프로당구협회(PBA) 팀리그 개막전 출격을 알렸다.

휴온스는 오는 11일까지 경기 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리는 ‘2022-23 PBA 팀리그’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시즌 팀리그는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총 6라운드의 정규리그를 거쳐 포스트시즌을 통해 챔피언이 결정된다.

올 시즌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는 ‘당구 여제’ 김세연과 ‘승부사’ 오성욱, ‘3쿠션 당구월드컵 챔피언’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을 비롯해 김봉철, 고상운, 최혜미 등 총 6명의 선수로 구성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휴온스 측은 팀원 모두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구단도 지난해 팀리그를 한차례 경험하고 창단 시즌인 지난해 종합 5위로 리그를 마무리해 오성욱, 고상운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새롭게 꾸린 만큼 상위권 진입을 노려보겠다는 각오다.

주장 김세연과 새롭게 합류한 오성욱의 활약에 기대하고 있다. 김세연은 월드챔피언십을 포함해 LPBA 투어에서 총 3차례 우승, 지난달 개최한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했다. 오성욱은 지난 시즌 열린 월드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올랐으며, 21-22, 20-21 시즌 각각 11위, 5위를 기록했다.

새 멤버로 출격 준비를 마친 휴온스는 5일 오후 NH농협카드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팀리그에 돌입한다. 이어 △6일 오후 6시 웰컴저축은행 △7일 오전 11시 SK렌터카 △8일 오후 3시 TS샴푸-푸라닭 △9일 오후 3시 하나카드 △10일 오후 11시 블루원리조트 △11일 오후 6시30분 크라운해태와 맞붙는다.

구단 측은 역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소재와 디자인을 고려한 기능성 유니폼을 주문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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