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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캠프캐롤 MSC-K 장교단 경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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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8.12 15:31:39

주낙영 경주시장(첫줄 맨왼쪽)과 김성조 사장(첫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캠프캐롤 지휘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11~12일 캠프캐롤 美 주한물자지원사령부(USAMSC-K) 지휘관 40여명이 장교 전문성 개발 세미나 및 전적지 답사를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일정은 81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캠프캐럴장교단 전문성 개발 세미나를 가지며, 12일에는 영덕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 전적지 답사로 이뤄진다.

지난 5월 한미 우호교류 및 경북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주한 물자지원사령부(USAMSC-K)가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보문관광단지 및 영덕 장사전투 전적지를 방문했다.

주한물자사령부 사령관 40명이 공사 대회의장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북도문환관광공사 제공)

공사는 2019년 12월 주한미군(평택) 관계자 34명이 경주 교촌마을 등 1박 2일 팸투어를 시작으로 2021년 11월 캠프워커(대구), 캠프캐롤(왜관) 주한미군 관계자 20명이 문경, 안동 일원 1박 2일 시범 팸투어 및 2022년 6월 캠프캐롤(왜관) 6병기대대 대대장 등 25명이 경주 교촌마을 플로깅 봉사활동과 전통혼례 체험 등을 통해 경북도 주한미군 문화관광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장교 세미나 및 전적지 답사를 오게 된 美 주한물자지원사령부(USMSC-K) 데니스 엘. 셀든 사령관은 “공사의 적극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모든 노력들로 한미동맹을 굳건히 해 나가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美 주한물자지원사령부(USAMSC-K) 장교 전문성 개발 세미나 및 전적지 답사는 경북도와 주한 미군간의 문화관광 교류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도의 전적지 및 문화와 역사를 소개함으로써 한국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특히 한미동맹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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