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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폼페이오 전 美 국무장관, ‘종교의 자유와 보편적 인권 강조’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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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8.16 10:00:32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서밋 2022 & 리더십 콘퍼런스(Summit 2022 & Leadership Conference) 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美 국무장관은 지난 12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서밋 2022 & 리더십 콘퍼런스(Summit 2022 & Leadership Conference,이하 SLC) 참석해 ‘신통일한국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이란 주제로 연설을 했다.

이날 리더십 콘퍼런스에는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의 축사,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트럼프 정부 복음주의자문위원장인 폴라 화이트(Paula White) 목사, 돈 미어스(Don Meares) 에벤젤 대성당 주교, 윤영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세계본부장 등이 기조연설을 했다. 

 

또, 12년 5개월 납치감금된 고토 토오루 전국 납치감금 강제개종피해자회 대표와 곤도 노리시게 납치감금 강제개종피해자회 법무담당이 주제발표, 얀 피겔(Jan Figel) 종교의 자유에 관한 EU특사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 세계신종교학회 이사장의 주제발표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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