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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다원봉사회, 연대와 협력의 '줍깅' 봉사활동

조깅과 거리청소를 합친 신조어로 건강과 환경을 지키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대안으로 최근 널리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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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2.11.07 11:48:31

(사진=이천시 다원봉사회)

이천시 다원봉사회는 지난 5일, 이천시 관고동 일대에서 조깅과 쓰레기 줍기를 병행한 일명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으로도 불리는 줍깅은 조깅과 거리청소를 합친 신조어로 건강과 환경을 지키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대안으로 최근 널리 유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천시의회 박노희, 박준하 의원을 비롯해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청소년분과 회원, 이천YMCA시민사업부, 샘물노인복지센터를 포함한 일반 시민 30여명이 함께 했다. 또한, 봉사회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지난 2018년 구성된 이천시 다원봉사회는 지난 5년간 매달 1회 설봉산 둘레길 청소, 하이닉스 상가 및 역사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보호,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왔다.

 

다원봉사회 조주환 회장은 “다함께 하나가 되자는 뜻을 가진 ‘다원봉사회’가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많은 기관·단체와 활동함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원봉사회는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 관고동전통시장 쉼터에서 집결해 이천시 관내 청소 봉사를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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