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박일호 밀양시장, 공공비축미 첫 매입 현장 찾아 격려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2.11.08 17:14:55

박일호 밀양시장이 8일 2022년산 공공비축미 첫 매입 현장인 상남면 제일태양광창고에서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박일호 밀양시장은 8일 2022년산 공공비축미 첫 매입 현장인 상남면 제일태양광창고 및 초동면 성암회관을 찾아 출하 농업인과 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및 수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2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은 이날 상남면 톤백 295포, 초동면 톤백 318포를 첫 매입으로 시작된다. 총 1만 977톤(포대벼 23만 8646포, 산물 벼3만 5781포)을 매입할 예정이며, 매입품종은 새일미와 영호진미 2개 품종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수확기(10월~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매입 직후 출하 농가에 1포(40kg)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매입 가격이 확정되는 12월 말에 최종 정산금을 지급하게 된다.

박 시장은 “쌀값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쌀 생산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밀양 농산물 생산에 전념해 주시는 농업인들께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쌀생산 여건 조성과 우수한 품질의 쌀 생산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