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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동절기 코로나19ㆍ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대비 당부

문화복지委, 2022년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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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11.11 11:05:52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10일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일균 위원(수성구1)은 지난 9월 질병관리청은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 추세에 있어 동절기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우리 지역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구원에서 진단검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재용 위원(북구3)은 대구 인접지역인 경북(예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고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추세이므로 연구원 차원의 구체적인 조치 방안을 경청하며, 방역대책상황실 운영과 검사에 철저를 기해 차단 방역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각종 세출 예산의 집행잔액 과다 이유를 캐물으며 향후 예산 편성에 철저한 검토를 이행하고, 각종 수의계약 과정에 특정 업체와 매년 연속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해 최대한 예산 절감에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재숙 위원(동구4)은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 또는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시설(산후조리원, PC방)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매년 검출되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신축아파트의 실내 공기질 검사에서 주로 발견되는 톨루엔의 위험성을 확인한 후 입주민에게 새집 건축물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널리 홍보해 시민들이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재우 위원장(동구1)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식중독 발생이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교육시설 등 집단급식소와 식품접객업소 등의 집단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원인균의 검사에 철저를 기해 집단 식중독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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