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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 & 인공지능 국제산업전’ 폐막

수출 상담액 약 2천만불, 전년 대비 80% 정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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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11.14 10:34:08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제공)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인공지능 국제산업전’이 많은 참관객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는 대구 50년 미래번영을 책임질 ABB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고 디지털 전환으로의 가속화를 위한 지역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엑스코 서관을 가득 채운 전시장에는 사흘 동안 약 1만여 명의 참관객이 찾았고, 뉴질랜드, 대만, 독일, 벨기에, 스페인 등 20개국 53개 사의 바이어가 참가한 수출상담회는 약 2000만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냈다. 이는 전년 대비 80% 정도 증가한 수치로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지역 ICT·ABB기업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인공지능 국제산업전’ 개최. (사진=대구시 제공)

특히 기업용 전문 PPM(Project Portfolio Management) 솔루션인 클로바인을 개발한 ㈜해븐트리와 스마트 수질개선 종합 플랫폼을 개발한 세중아이에스는 현장 상담을 통해 해외바이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해외시장 진출의 길을 열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 5대 미래산업의 하나인 ABB산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ICT·ABB 기업들을 지원해 대구 미래번영 50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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