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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

새 정부 국정과제 ‘지역 대표기업 육성’ 위한 첫 번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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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11.21 10:58:01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금희 국회의원, 14개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엑스코에서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7일 엑스코에서 지역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중소기업정책 대표 브랜드인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

서울, 인천, 경기를 제외한 14개 비수도권 소재 기업 중 지난 3월 1차 선정에 이어 이달 2차 선정(47개 사)을 거쳐 최종 100개 사가 선정됐다. 선도기업 지원 업무 협약식은 장관, 시·도 부단체장, 지원기관장 등 19명이 태블릿 PC를 활용한 디지털 전자협약식으로 진행했다.

 

대구시 소재 기업 중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수송기기기계소재부품산업 분야의 와이제이링크㈜, ㈜삼우농기, ㈜씨엠에이글로벌, ㈜구영테크, 고효율에너지시스템산업 분야의 대영채비㈜, 디지털의료헬스케어산업 분야의 ㈜파인메딕스, ㈜엔유씨전자 등 총 7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 (사진=대구시 제공)

선정기업은 최대 6년간의 선정 기간 1차연도 지방자치단체의 기술개발(R&D) 과제 기획 및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되며, 2차연도부터 정부의 기술개발(R&D) 지원, 사업화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새정부 지역대표 기업 육성을 위한 첫 번째 행사인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을 대구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지역 경제 발전이라는 청사진을 완성하기 위한 밀알이 돼 주시기 바라고, 대구시도 활력 넘치는 기업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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