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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동북아해역과 인문네트워크 국제학술대회' 개최

‘동북아해역 인문네트워크의 변화와 교섭’ 주제 4개 세션·13개의 발표 및 토론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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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1.30 14:46:24

'제5회 동북아해역과 인문네트워크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사진=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간 미래관과 인문사회‧경영관에서 ‘제5회 동북아해역과 인문네트워크 국제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동북아해역 인문네트워크의 변화와 교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4개국 13개 대학 및 기관의 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대래 신라대 글로벌경제학과 명예교수의 기조강연 ‘전후 동아시아에서의 산업화-역사적 회고와 전망-’을 시작으로 4개 세션에 걸쳐 13개의 발표와 토론으로 열린다.

첫날인 1일에는 ▲동북아해역과 항구도시 ▲동북아해역과 수산업 ▲동북아해역의 원조와 무역 세션, 2일에는 ▲동북아의 해역인문학 세션이 각각 진행된다.

손동주 부경대 HK+사업단장은 “동북아해역은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을 비롯해 전 세계의 역사, 문화, 사회, 종교, 산업이 교차 되고 융합되는 역동성의 공간”이라면서 “이번 학술대회가 경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든 이때 동북아지역의 인문네트워크를 계속 발전시키기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경대 HK+사업단은 동아시아 지역 학자들과 인문학적 관점으로 동북아해역을 바라보고, 동북아해역의 중요성과 역할을 기반으로 동북아지역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해마다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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